킷사 테가미데라 교실 온라인몰

테가미데라

일상에서
한 발자국 떨어져
마음과
마주하기 위한 장소

테가미데라는 소중한 [ 그 사람]과 편지를 통해서 대화하고,
본인다움을 되찾기 위한 장소입니다.

당나라 시인, 于武陵의 시 ‘권주’의 마지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.

人生足別離

이 시에 대해 井伏鱒二의 번역이 마음에 깊이 남아있습니다.

[사요나라]만이 인생이다

井伏의 말대로, 사람이 살아가면서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은 반드시 찾아옵니다.
그럴 때는 ‘테가미데라’를 방문했으면 좋겠어요.

이젠 만날 수 없는 [그 사람]이라도
직접 전하는 것이 부끄러운 [그 사람]이라도
과거나 미래의 자신을 [그 사람]으로서 편지를 써도 좋습니다.

나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는 [그 사람]의 응원을 느꼈다면,
그것만으로 자신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

[그 사람]에게는 더이상 만날 수 없어도, 편지를 통해서 마주하는 것으로
본인다움을 되찾고,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.

가까운 장래, 길가에 찻집처럼 서 있는 테가미데라가 생기기 까지,
온라인 상의 테가미데라에서 시간이나 공간을 초월해서
누구나 안심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습니다.

테가미데라 창립자 井上城治

명칭

일반 사단 법인 테가미데라

사무국

도쿄도 츄오쿠 긴자 4-11-7 제2 우에하라 빌딩 3층

활동 내용

편지 취급, 편지에 관한 상품 및 문구 개발, 판매 사업, 세미나, 강좌 및 이벤트 기획,운영,개최사업

테가미데라, 편지 보관소에 오시는 길